평갈다 시즌4
제 6장 비관주의의 선물에 대하여: 폭력의 지형에서 얻은 통찰
존 폴레더락은 자신이 겪었던 상황을 일기를 통하여 정리하고 폭력의 지형에서 얻은 통찰을 정리했다. 평화는 이상적이고, 단순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의 일상은 더 신뢰할 수 없고, 강력한 소수의 힘에 의하여 움직인다. 어떤 공동체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리더를 찾고, 그 리더에게 변화를 요구한다. 우리는 어떤 가게에나 은행에서 업무를 보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책임자가 누구야? 나와,”라고 표현한다. 책임자는 그 업무에 대한 권한도 가지고 있지만, 실질적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어떤 고통스러운 상황에 머물고 싶지 않을때,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은 그 문제에 관하여 권리와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권리와 책..
2020. 4. 26.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