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자료공유
나눔) 사진공유
사진으로 말하기 교육에서 교육의 도구보다 진행자의 태도나 마음이 더 중요한 것을 깨닫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은 참 많이 있다. 1년전 성경학교 자료로 만들었는데, 여러가지 용도로 1년 동안 잘 활용했다. 7-8년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찍은 직접 찍은 사진이다. 여러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으로 현상하고 코팅했다. 길거리에서 만난 거미, 산양, 원숭이, 꽃, 다람쥐, 알프스의 소, 로키의 이끼, 벤쿠섬에 내가 좋아하던 나무, 죽을 고비를 넘긴 사고 현장... 며칠 전 초등학생들을 만났는데, 말을 많이 건냈다. 학생: "선생님이 직접 찍으신 거예요? 여기는 어디에요? 누구랑 갔어요? 나도 이렇게 다 가고 싶네요."나: "사진을 좋아해 주니 좋다. 고마워." 개인적으로는 교육전에 사..
2017. 11. 16.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