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에서 활동하는 도미닉 바터를 만나고 싶었다.
연락이 닿질 못하였다.
브라질에 회복적 정의 공동체만 방문해도 반가웠다. 포럼이 끝날 무렵, 도미닉 바터를 아는 사람을 만났다.
도미닉 바터가 상파울루에 온다고 했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미닉 바터를 만났다.
도미닉은 연락이 어려워서 미안하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
도미닉과 총 3번 만났다. 도미닉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만나주었다.
가장 먼저 나를 만나서 "어떤 지원이 필요하니? What kinds of support do you need?"
자신이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든 지원해주려고 했다.
바터와 심도 깊에 회복적 서클과 브라질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바터의 워크숍에 초대되어, 한국의 회복적 서클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했다.
게시글은 아름다운재단의 2018 변화의시나리오 활동가 재충전 지원사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브라질에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5편: 회복적 정의 공동체 포럼 참석 3 (0) | 2019.01.29 |
---|---|
4편: 회복적 정의 공동체 포럼 참석2 (0) | 2019.01.29 |
3편: 회복적 정의 공동체 포럼 참석1 (0) | 2019.01.29 |
2편: 브라질 사회 변혁 맛보기 (0) | 2018.11.28 |
1편: 왜 하필 브라질? (0) | 2018.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