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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란?

피가 나는 상황에서는 구급상자를 들고 가서, 피가 멈추게 하거나 피가 난 상처를 치료한다. 심폐 소생술CPR은 심장에 문제가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이다. 이는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며 더 큰 질병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심리적 응급처치도 위기, 재난 상황에서 마음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세계 보건 기구에서 보급한 "심리적 응급처치: 현장 실무자들을 위한 가이드(한국어판)"에 따르면, 심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도적인 도움을 주는 행위"라고 밝혔다. 누군가 가족을 잃었거나, 자연재해가 일어나 심리적 고통을 겪을 때 옆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고통은 줄어들 수 있게 될 것이다. 심리적 응급처치는 신체적 응급처치가 큰 질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듯, 심리적 고통을 겪은 사람들에게도 일상 생활로 복귀 등에 도움을 줄 것이다. 마음이 아플 때, 속상 할 때, 잘 들어 주는 친구만 있어도 속이 시원하지 않았던가? 내가 이해한 PFA는 그런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이다.





2. 심리적 응급처치 어떻게 하는가?(핵심 원칙)


3L의 방식으로 한다.


1) Look(보라)

상황을 파악하는 단계이다.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을 파악하고, 안전을 확인하여, 기본적인 욕구에 찾는다.


2) Listin(들어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다가가서, 온전하게 듣는다.
대학원 시절 칼로저스의 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이 떠올랐다.


3) Link(연결하라)

도울 수 있는 부분은 돕고, 정보를 제공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연결시킨다.





3. 참고 자료


1) "심리적 응급처치: 현장 실무자들을 위한 가이드(한국어판)":

http://apps.who.int/iris/bitstream/10665/44615/4/9789241548205_kor.pdf?ua=1



2) 심리적 응급처치 대표 전문가 레슬리(Leslie Snider)

http://www.peaceinpractice.org/


위의 자료집 원본의 저자이며. 한국 국제이주기구에 실시한 트레이닝에 강사 중 한명이었다. 20년간 현장에서 심리적 응급처치를 실행한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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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응급처치  (0) 2017.02.19

WRITTEN BY
은기
평화와 갈등 전환(Peace and Conflict Transformation)을 공부하고, 한국 평화 교육에 기여하고 싶어 무식하게 들이대고 있는 반은기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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