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
지킬 수 있는 학급 규칙 만들기
공동체가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 학급규칙은 필수다. 2014년 평화교육을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학급규칙만들기는 생소한 일이었다. 2023년 현재 학급규칙만들기를 직접 만드실 수 있는 선생님들도 많아지셨다. 중고등학생들도 학급규칙을 스스로 만들기까지 한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교사가 많이 개입하지 않아도 학생들 스스로 할 수 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다. 때때로 규칙을 강요하거나, 지키지 않기 시작하면 갈등이 시작된다. 규칙이 중요한 사람들은 규칙을 통해서 편안하게 지내고 싶다. 대게의 경우 담임선생님이나 학급의 임원들이다. 규칙이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규칙을 지키고 싶지 않다. 이 규칙을 지키지않을 사람들도 지키게 만드는 것이 규칙이다. 규칙은 합..
2023. 4. 7. 13:10